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15일 오후 5시 3층 대회의실에서 양주여성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임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시 의장, 홍범표 도의원 등 지역인사를 포함한 이·취임대장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최창숙 연합대장은 2013년 1월부터 제6대 양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 연합대장으로 임용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을 가지고 소방홍보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사회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제7대 박보윤 여성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은 “의용소방대 상호 간 화합 및 단결을 하여 화재예방순찰, 소외계층 감지기 설치 등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