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 오전 11시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안성소방서장 및 팀장, 안전센터장 등 18명은 현충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후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 병신(丙申)년에도 모든 상황에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매진할 할 것을 다짐하고 소방관으로서 본분을 다잡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거룩한 대의 앞에 몸 바친 순국선열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