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포시에서는 걸포중앙공원 사각의자 설치를 끝으로 사우, 고촌, 걸포 지구 노후벤치 교체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걸포중앙공원 등 9개 공원에 총140 여개(등의자,평의자,사각의자)의 노후벤치를 교체한 이번사업은 시설물 점검에서 노후・파손으로 교체가 시급한 벤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했으며, 부품 재사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낭비를 줄였다.
또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주민들로부터 “공원 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부족” 의견이 많은 점을 고려해 2016년 예산집행시 파고라, 평상, 벤치 등 휴게시설물의 설치・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교체작업과 관련해 “앞으로도 급증하는 공원이용객을 위한 공원 내 환경정비는 물론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다시 찾고 싶은 녹색 휴식 공간을 만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