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일부터 영암읍을 시작으로 노인대학생 1,620명을 대상으로 15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제9기 찾아가는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 하였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영암군의 대표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9년 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그 동안 수료인원만 14,000여명에 이른다.
홍주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