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남 미니밤호박이 겨울철에도 소비자를 만난다.
해남군은 올해 겨울 재배를 통해 미니밤호박 42톤을 생산할 예정으로 12월 중순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했다. 겨울 밤호박 재배는 시설하우스와 수막시설 등을 이용해 별도의 난방비 없이 재배가 가능, 연중 생산체계 구축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β-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밤호박은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덕 시설을 이용한 공중 재배로 품질이 월등하고, 밤맛이 나는 우수한 식감으로 대표적인 명품 특산물로 꼽히고 있다.
수확한 밤호박은 일주일 정도 후숙을 거친 후 출하될 예정으로, 올해 겨울 밤호박은 3ha, 20여 농가에서 2억여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