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서울과 경기 수도권 도시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봉감과 가공식품 전시와 홍시, 말랭이, 퓨전제품 시식회를 개최하여 영암 대봉감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봉감 생산농가를 위한 판로개척에 나섰다.
지난달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호응에 힘입어 대봉생과와 홍시 15kg기준 650박스, 감말랭이 1kg기준 400개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서 12월 3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판촉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서 대봉감 판촉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영암 대봉감은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17호로 등록되었다.
937농가에 887ha를 재배, 연간 1만2천톤을 생산하여 전국 최대 규모이다. 영암 대봉감은 타 재배지역에 비해 연평균 기온이 높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가을철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찰기가 많아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영암 대봉감은 2014년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기능성 및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른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에 비해 베타카로틴, 페놀 화합물, 불용성 식이섬유 및 철, 아연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염증억제 효과, 면역증강 효과 및 숙취해소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생산에만 국한 하지 않고 가공식품 개발과 시설지원, 유통구조개선에 역점을 두고 실질적인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