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설명>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심화과정을 마친 수료생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상운)’는 ‘2015년도 11월 11일~30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교육한 ’지역사회중심의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의 수료식을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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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타’와 협력하여 장애 인권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접근을 기초로 다양한 장애인권 문제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15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분과 공동사업으로 추진했다.
교육생으로는 관내 장애인 기관, 시설, 단체 종사자로 기본교육을 포함하여 총 64시간을 이수 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인권교육 원칙과 강사역할, 대상자별 강의교수법, 개인시연, 모니터링 등이다.
이번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구리시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인권 강사 풀을 구성하여 초·중·고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기타 장애인 인권 교육 요청 시 활동할 계획이다.
교육을 주관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길재경 국장은 “앞으로 장애인시설과 지역사회에 장애인인권에 대한 관심과 권익옹호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