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임실군 지사면 십이연주고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그네, 널뛰기, 투호, 고리던지기, 오방뜨기 등 전통 놀이 체험시설을 조성해 복합 휴양체험 마을로 이목을 끌고 있다.
고려시대 김개인 애견설화의 근원지이며 열두 봉우리가 아름답게 이어져 있어 이름 붙여진 십이연주고을은 복숭아,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맛보고 각종 장류를 체험할 수 있는 장류체험장도 조성돼 가족과 연인들의 관광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영천서원(지방문화재), 덕암서원, 주암서원(지방문화재), 관곡서원 등 4개의 서원과 남방식이 혼합된 고인돌 유적지 등 연계된 역사·문화 콘텐츠가 다양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경용 위원장은 “앞으로 임실군 7개 권역의 문화관광사업과 연계해 십이연주고을이 체험휴양마을로 군 문화관광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연주고을은 14개 마을 주민들이 운영위원회(위원장 최경용)를 만들어 군을 대표하는 체험·문화관광 마을로 자리매김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