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지난 26일 전남 강진군은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의 수려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코레일 서울본부 여행센터장, 영등포역, 수원역 투어매니져,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자단, 언론계 KTX-매거진 편집장 등 철도여행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해 강진을 알렸다.
이번 사업진행은 강진군·목포시·씨월드(제주선박)와 3자간 연계 추진하여 코레일 및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단을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초청 참가자들은 동양최대 황동좌불이 있는 남미륵사 방문과 “사랑의 섬” 가우도 함께海길 트레킹 그리고 고려청자박물관 및 청자판매장을 방문하여 천년의 비취빛 색상에 흠뻑 빠져 들었다.
특히 이번 초청행사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한류문화의 인식제고와 지방의 산재해 있는 역사문화를 알리고 국내 관광객 및 중국인 관광객 모객활동에 강진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알려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아울러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은 보다 다양한 관광객,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감성여행 1번지 강진군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강진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강진원 강진군수는 90년대 말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이 중국, 대만 등에서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단 초청을 통하여 한류 열풍이 다시 불기를 희망한다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국가적인 사업 동참과 감성여행 1번지 전남 강진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