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 대교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함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세대와 장애인․다문화 가정, 경로당 등 60여 곳에 김치를 전달해 주었다.
이명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종순 대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