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직원들은 삼일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26일 신덕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한국석유공사의 후원으로 마련한 연탄 600장을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나르고 쌓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홍기 삼일동장은 “사랑의 연탄이 사회 각계각층의 나눔 활동에 불씨가 돼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에너지 빈곤층 30세대에 천만 원 상당의 연탄지원과 보일러 교체를 통해 훈훈한 사랑을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