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산단로타리클럽(회장 최무경) 회원 20여명과 가족들은 지난 22일 둔덕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 4세대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둔덕동장(박춘걸)은 “올 겨울은 기온 변동 폭이 크고 눈비가 많을 것 같은데 어린 학생들까지 참여한 봉사활동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매년 소외계층 연탄 후원과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며 이웃사랑 운동 실천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