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권장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만화의 거장, 허영만을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예울마루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허영만展 관람에 이어 자랑스러운 여수인이자 만화의 거장인 허영만 화백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일간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yeosu.familynet.or.kr)에서 받으며, 부모 및 보호자와 자녀로 구성된 10가족 40명과 평소 잦은 휴일 근무 등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가 부족한 사회복지 종사자 가족 10가족 40명, 총 20가족 8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사랑의 날 취지를 살리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