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포시가 지난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여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 기관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김포시는 이 날 사전심사에 이은 현장평가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시각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점자판과 어르신판 김포마루 제작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소통체계 운영을 통한 신속한 시정소식 전달로 지역화합에 기여했다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평화문화도시 김포 등 다각적인 시 브랜드 홍보로 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는 평이다.
또한 박기원 공보담당관이 개인부문 대상을 받아 시는 겹경사를 맞았다. 담당관은 시상식에서 "다양한 홍보시책을 펼쳐 온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신선한 홍보시책 마련으로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