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임실군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 개관식이 18일 임실보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은 심민 군수, 문홍식 군의회 의장, 김영준 전북보훈지청장을 비롯해 보훈 및 참전용사, 광복회 등 8개 단체 회원과 도단위 지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과 현판식에 이어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 임실군 보훈회관은 임실읍 봉황로 129번지 일원에 15억여원을 투자해 연면적 586.96㎡의 2층 규모로 도내 기초단체 중 3번째로 신축되었다.
심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임실은 예로부터 충과 효를 가장 큰 덕목으로 여겨온 지역으로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후손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다.”며, “보훈회관 개관을 계기로 보훈회원들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보훈단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훈단체들은 사무실 및 쉼터가 없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마련돼 앞으로는 회원들과 상호 교류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보훈회관은 보훈 및 참전단체․광복회 사무실과 보훈사랑방 등의 시설이 갖춰져 앞으로 580여명의 임실군 보훈가족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