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AFP PHOTO / PATRICK BAZ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상 하원 의회 연설에서 샤를드골 핵 항공모함을 시리아 인근 아라비아해로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핵항모는 오는 18일(목요일) 시리아로 출발시켜 IS 공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4만2000톤급 샤를 드골 핵항모는 2001년 5월 실전 배치됐으며, 유럽 국가 중 가장 규모가 큰 항모로 프랑스 공군의 첨단 다목적 전투기 라팔 M 등 40대의 항공기가 탑재되어 있다.
앞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극악한 테러를 저지른 IS에 대해 자비는 없다"라고 강력한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그리고 프랑스는 IS에 대한 응징에 나섰다. 16일에는 IS의 수도인 '락까'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프랑스 국방부에 따르면 전투기 10대를 포함한 총 12대의 군용기가 IS의 사령부와 신병모집소, 무기창고를 목표물로 20차례 폭격하였다.
또한 이번에는 핵항모를 파견함으로서 IS 공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은 IS에 대한 공습 공조를 요청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