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임실군 지사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지사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지역 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전파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최수용 새마을지도자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700포기와 고춧가루 30근, 변영섭 전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최남 부녀회장이 각각 고춧가루 50근과 20근을 기증해 이웃 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도 재료 마련에 적극 동참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 계층 70여명에게 전달됐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최남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완 지사면장도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해 새마을협회원들이 3일간 고생이 많았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7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이웃에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