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왕진보건진료소 국화꽃 작은 음악회 모습
청양군 청남면 왕진보건진료소는 지난 7일 100여 본의 국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국화꽃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왕진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가 다섯 번째로 향기로운 국화 향기와 함께 지역주민 위주로 구성된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전시된 국화는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회원들과 관할 마을 주민들이 여름내 정성을 다해 가꾼 작품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오카리나, 하모니카, 색소폰, 플루트 등 악기 연주와 무용, 시낭송, 노래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며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국화꽃 작은 음악회가 수확철로 바쁜 주민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어주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