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 월호동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신월로 일원과 대경도 도로변에 겨울꽃을 식재했다.
월호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원, 전남관광(주) 직원, 주민센터 공무원 등 60여명은 경도복합리조트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거리 곳곳이 화단을 정리한 후 꽃양배추 3,200본으로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김도규 월호동장은 “경도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해 여러 단체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