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울산시가 9일~12월 4일(4주간)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유예 사업장에 대해 ‘시설점검 및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총 18개 사업장 71개 굴뚝이며 측정항목은 88개(먼지 77개, SO2 11개)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착유예 항목에 대한 오염도 검사,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법 위반이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의 30%(이하 ‘기본부과기준’이라 한다) 이상으로 배출되는 경우 측정기기 부착을 명령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속적으로 사업자의 자율점검 수행능력 및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를 고양시켜 오염물질의 배출을 억제토록 유도하여 대기환경의 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유예 대상은, 기존 시설은 ‘사업장 종규모’ 변경으로 새로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 대상이 된 경우 변경일 이전 1년 동안 매월 1회 이상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의 기본부과기준 미만으로 항상 배출되면 해당된다.
※ 사업장 종규모 변경 : 사업장(1종 ~ 5종) 중에서 4, 5종 등이 1, 2, 3종 등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경우 굴뚝자동측정기 부착 대상이 됨.
신규 시설은 오염물질이 기본부과기준 이상으로 배출될 때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