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립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극단 파도소리 소극장(학동 쌍봉초등학교 앞)에서 연극 ‘시간가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책 어린이분야 선정도서인 ‘시간가게’를 극화한 작품이다. 성적이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요즈음 친구,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내용이다.
여수시립쌍봉도서관에서는 선착순으로 무료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높아지고, 독서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쌍봉도서관(☎65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