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임실군이 ‘2015년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경제적·생태적 환경이 깃든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녹색일자리 창출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먼저 ‘숲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정책숲가꾸기사업’은 750ha 면적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지역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천연림보육을 비롯해 산물수집, 산불 및 병해충 예방 등 산림자원의 경제성과 공익성이 공존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산림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군은 해마다 지속사업으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 결과 불필요한 잡목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우량목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군은 나무를 잘 가꾸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해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오는 11월 4일 삼계면 죽계리 세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축산치즈산림과 및 임실산림조합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식재된 편백나무 1000본에 대해 가지치기 및 넝쿨류 제거와 산지정화활동 등을 진행해 건강한 산림 조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자원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숲가꾸기 사업을 철저히 진행해 소나무 병해충을 예방함은 물론 우량목을 생산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