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3일 여수문화홀에서 성폭력예방 인형극 ‘쉿! 무슨일이 생기면’을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지역아동센터 20개 기관을 이용하는 4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친근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성폭력 대처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5일에는 여수시민회관에서 가족 문화체험인 ‘개그빅콘서트’도 열렸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웃음을 자아내는 공연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올바른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개그빅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콩트형식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참여한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