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보성경찰서
▲ ⓒ보성경찰서보성경찰서(서장 곽영진)는 2015. 10. 24. 도로상에 주차된 화물차량 적재함에 있던 전선을 자신의 차량으로 옮겨 싣는 방법으로 전선을 절취하는 등 총 20회에 걸쳐 도합 5백만원 상당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전모(남,31세)을 검거 구속했다.
조사결과 전모씨는 일정한 직업 및 주거가 없이 생활비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동적재함이 달려 있는 화물 탑차(1톤)를 구입한 후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 전국 공사장 및 상가 등지를 돌아다니며 고철 등을 상습적으로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성경찰서는 “사건 접수 후 CCTV 검색으로 동선파악, 차량번호 및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전모씨를 검거하였다.
또한 범행에 이용된 차량 안에 있던 피해품을 압수하고 장물처분 처 등 추가 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