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전남 강진군은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를 향상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 군 산하 사업소와 읍면을 8개 권역으로 묶어 맞춤형 현장 방문 친절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과 오는 27일 2회에 걸쳐 분할 실시하고, 광주 서구 문화원장이자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리더십과 행정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인서 교수가 직접 민원 현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교수는 민원공무원은 업무능력만이 아닌 친절도 실력이라며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된다고 당부하고 웃는 얼굴에서는 성난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사례를 들며 민원인을 함박웃음으로 대하도록 미소짓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민원인들은 친절을 실천으로 옮길때 행정을 신뢰하므로 부정적인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진심으로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영갑 총무과장은“집합교육을 하면 가장 친절해야 할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일이 많기에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교육을 통해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를 제고함으로써 주민 만족 행정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강진군의 4대 핵심 시책인‘감성여행 1번지, 마량 놀토수산시장, 오감통,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의 성공여부는 강진을 찾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절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며“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친절로 강진을 찾아주는 모든 분들을 감동시키는 공직자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진군은 친절 교육 외에도 전화친절도 조사를 통해 공직자의 친절도 제고를 꾀하는 한편, 신규 공직자에게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과 직렬별, 직급별 수시 교육을 연중 실시하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 공직자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