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영암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 축구동호회를 초청하여 도농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친선경기를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에서 가졌다.
영암군은 서울 영등포구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스포츠를 통한 직원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고, 나아가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관계를 도모코자 매년 스포츠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해로 친선경기에 앞서 기념식을 갖는 등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친선경기에 이어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 무화과 재배농장을 방문하여 무화과 따기 체험을 하는 등 짧은 시간이지만 상호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영등포구와 영암군이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여 도농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타 시․군에 화합과 우호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