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이 수도권, 경상권 등 주요 관광전에 참가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감성여행 1번지 강진군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구광역시 방천시장 김광석 거리와 대구광역시의 명동 동성로에서 다산 트릭아트전, 푸소체험(FU-SO), 가우도, 무위사 등 강진군 주요 관광지 등을 홍보하여 컬러풀 대구광역시를 매료시켰다.
이번 대구광역시에서 실시된 강진군 관광 홍보 행사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관광주간(10월19일~11월1일)동안 대구광역시와 경상권 거주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강진군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중구는 강진군과 지난 3월에 국내관광 선도 도시간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관광자원 공동활용과 방문 교류협력 및 관광객 유치증대를 상호 약속하고 홍보행사 장소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었다.
강진군은 이번 관광 홍보를 계기로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 자치단체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하며 특색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공동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강진을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강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강진 시티투어 오감통통과 다산 트릭아트전, 마량놀토 수산시장 등을 적극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