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ALEXEI NIKOLSKY / RIA NOVOSTI / AFP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 활동을 조율하는 군사회담을 재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미국측의 요청을 러시아가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것이다.
최근 러시아가 협의 없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해 반군을 폭격한 이후 양국의 갈등은 고조돼 왔다.
지난달 30일부터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는 현지 IS 기지들을 폭격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서방은 러시아의 공습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맞서 싸우고 있는 반군 근거지를 겨냥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리 코나셴코프 소장은 7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리아 내 IS 격퇴를 위한 군사작전의 틀 내에서 양국의 활동을 조율하자는 미국 측 제안을 신속히 검토했다”면서 “이 제안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