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생태도시과(과장 전재삼)에서는 10.1일 근무시작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현장근무자, 사회복무요원 등 60 여명이 참석했으며『민원인을 배려하는 자세』란 주제로 생태도시과에서 제작한 전화민원 친절 체크리스트를 교육자료로 활용 “민원인의 전화응대 요령”을 교육 시켰으며“나의 작은 친절이 고객에게는 큰 감동을 준다”는 자세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생태도시과 직원들은 “친절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라고 인식하고 오늘 이 자리가 그 동안 미흡했던 부분들의 자성의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는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한 점 소홀함이 없이 친절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