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추석 앞두고 관악시장, 흑석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남성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방문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의 전통시장인 관악시장, 흑석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남성시장 등을 방문, 명절에 쓸 식자재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는 한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 지역민심을 수렴했다.
나 의원은 “동작구내 전통시장은 단순한 물품 거래장소가 아닌 우리 동작구의 멋과 문화가 함축된 소중한 자산이자 동작구민의 애환이 함께하는 삶의 현장”이라며 “경제와 민심이 모두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 방문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 의원은 서민경제와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작구 남성시장 현대화 지원 사업에 27억3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룬 한편, 새누리당 차원에서 적극적 당정협의를 통해 전통시장내 주차시설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과 영세‧중소가맹점 등 소상공인을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를 적극 추진하는 등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