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암 기찬랜드 김창조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월출산 달맞이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에는 소고춤과 상모놀이 등 전통 민속 공연과 함께 국내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져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과 군민이 어울어 지는 축제의 장이었다.
한편, 영암 월출산 달맞이 공연은 2002년부터 해마다 추석 명절에 열리고 있다.
홍주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