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연결의 기적, 고흥~여수 5대 교량 개통
전라남도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5개의 대형 다리와 연결 도로가 2020년 완전 개통됐다.
이 구간은 기존 84km를 돌아가야 했지만, 다리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30km로 줄고 소요 시간은 5~10분 내외로 단축됐다.
공사에는 16년과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풍우와 거센 물살 속에서 현대 토목 기술의 정수가 구현됐다.
도로 개통으로 ...
홍천군은“홍천 봉산물 생산 특허” 7건을 등록하여 새로운 양봉기술 개발과 선점으로 봉산물 생산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봉산물 특허 등록 내용으로 “강제로 저장용기에 소밀을 생산 및 저장토록 하는 벌통”, “파이프 형상의 저장용기에 소밀을 강제로 생산 및 저장토록 하는 벌통”, “양봉용 소밀 저장용기”, “소밀의 절단이 용이한 저장용기형 벌통”, “절단용 와이어를 내장한 저장용기형 벌통”, “저장용기에 강제로 소밀을 저장토록 양봉하고 이 소밀을 이용한 소밀주 및 제조 방법” 2종 총 7건을 작년 9월에 출원하여 올해 9월에 특허를 완료했다.
현재 관내 서양종벌 6,500군 전체에 특허기술을 접목하면 꿀 적체 물량이 해소되며 특히 꿀 중심의 판매 보다 년 14억원의 부가가치가 향상되어 총 54억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봉산업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대량 폐사되어‘10년 7,700군에서 ’15년 600군으로 축소된 토봉산업에 향후 본 특허기술을 적용하면 농가 소득이 한층 증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특허 발명 관계자는 “그동안 양봉산업이 생산성이 낮고 판매가 어려운 현실에서 특허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꿀 가공 상품이 생산되어 부가가치가 향상되므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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