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전남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부터 25일까지를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고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회장 문경환) 20여명은 강진장날인 지난 24일 자원봉사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추석 대목장을 보러 온 주민들 600여명에게 자원봉사 물결운동 홍보 물티슈를 나누어 주며 따뜻한 미소를 전했다.
또한 한가위 보름달 같은 풍성함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회(회장 서명희)에서는 송편 100세트를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고 남도맛문화진흥회(회장 전은례)는 직접 빚은 송편과 과일을 아동생활시설인 자비원에 전하였다.
강진로타리클럽(회장 윤현후), 탐진로타리클럽(진정복), 청자로타리클럽(이상귀), 모란 로타리클럽(방영옥) 등 4개 로타리클럽에서도 읍․면장 추천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차례상 준비금과 과일 등 3백만 원 상당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다솜회(회장 김대중)는 쌀, 라면 등을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하였고 여성자원봉사단체인 주부교실(회장 윤순옥)과 어머니포순이회(회장 김미순)에서는 직접 빚은 송편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 고기 등을 자비원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였다.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 김덕남)에서도 연탄 3,0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읍면장 추천을 받아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체가 직접 나서 추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었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강진군은 21회째 운영하고 있는 행복25시 희망나눔사업단이 매월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민관이 함께하여 1등 자원봉사군, 1년 365일 자원봉사가 계속 이어지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으로 나눔문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