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전남 강진군은 2015년 기상호조로 대풍작이 예상됨에 따라 행정·농협·향우회 등 민관 합동 판촉반을 운영하며 전 공직자,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 등과 함께 쌀 판매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강진군은 벼 재배면적이 9,601ha로 전라남도에서 여섯번째로 재배면적이 큰 지자체이다. 금년은 예년 없이 벼 재배 초반부터 후기까지 벼 생육에 알맞은 환경이 유지됨에 따라 전년대비 12만포대/조곡 40㎏ 이상이 추가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2014년 재고미 증가와 수입쌀 시중유통 등으로 쌀값이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자와 행정은 물론 양곡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과 도정업체등이 함께 강진쌀 10만포대 판매팔기 범군민 소비촉진, 판매운동을 전개한다.
군 자체 분석에 따르면 생산 예상량 1,656천포대/조곡40㎏ 중 자체소비량 438천포와 공공비축미, 농협 자체매입량 등 997천포대를 제외한 221천포대가 잔량으로 남을 것으로 보고 그중 2016년 신곡이 나오기 전까지 추가 매입·유통 될 101천포대를 제외한 120천포대가 잔량으로 발생하여 강진군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농업이 위태로울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서는 200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전 공직자 강진쌀 판매 운동을 당초 100천포대에서 150천포대로 확대하고 대도시 쌀 판매시 택배비 지원은 물론 50포대 이상 알선인에 대한 시상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강진군쌀판매협의회에서는 자체 비용으로 우수부서를 시상키로 하고 자매결연도시, 정부 세종시청사, 254농부장터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며 직거래 선도농가들에게는 쌀 포장재 지원은 물론 택배비도 당초 50만원 한도에서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학교급식 공급처도 123개소에서 150개소를 목표로 학교급식 관계자를 초청하고 학교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집중 판촉하며 지역 농협에서도 자체매입 물량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농업은 천하의 근본이다. 농부는 이땅의 주인으로서 당연히 대접받고 소득이 보장되어야 하나 풍년이 들어도 걱정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며
“농업이 무너지면 강진의 경제가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전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향우 와 대도시 소비자들의 강진쌀 이용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