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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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주시, 제2기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도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민제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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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일(금)까지 2015년 제2기 나주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로는 도시재생활동가, 마을플래너, 마을기업, 시민목수, 게릴라 가드너, 마을신문, 나주천 세밀화 등 7개 부문에 걸쳐 다양하게 제공한다. 수강생은 모집분야에 따라 15명에서 최대 30명까지이며 도시재생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말 주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마련한 것이며, 마을플래너 과정과 마을기업육성과정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직접 운영한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나주읍성·영산포의 주민협의체, 빛가람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두레박 협동조합, 조경공방 꼬바에느 등이 분담해 운영한다.
특히 “마을 플래너 양성 과정”은 나주읍성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5년간 국토부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예정되는 가운데 나주읍성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단위사업계획을 해당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조진상 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목표는 도시재생지역의 구체적인 장소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히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희망했다.
지원서양식은 나주시청 홈페이지(http://www.naju.go.kr) 또는 나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najucrsc)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najucrsc@naver.com)으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10월 2일 금요일 저녁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