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북 제천시보건소(소장 박혜숙)가 지난 18일 2015년 결핵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 표창 및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결핵관리 지표와 집단시설 소속 결핵환자 발생 등 전반적인 결핵관리 사업 현황을 반영해 실시됐으며 결핵환자 접촉자 조사율, 입원명령 시행건수, 비순응결핵환자 관리 성공률, 전염성 결핵환자 복약 확인율, 개별역학조사 실시율 등에서 달성도가 높았다.
시보건소는 결핵환자 관리를 위해 민간공공협의회 개최, 집단시설소속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관리, 비순응결핵환자 관리, 전염성결핵환자 복약관리, 개별역학조사 등 평가 선정기준을 철저히 이행해 국가결핵관리 사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