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영수 자문위원, 2025년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영수 자문위원이 2025년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 자문위원은 오랜 기간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은 물론 보훈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박 자문위원은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협의회 활동에 매진...
지난 9. 15(화) 11:00 영암군 삼호읍(읍장 오자영)에서는 관내 기관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읍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3/4분기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5 영암 무화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고 최근 삼호읍에 건립중이거나 계획중인 대규모 아파트단지(8단지, 4,681세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또, 도시화 과정에 있는 삼호읍의 미래 발전전략을 논의하면서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 기관별로 예측되는 행정수요를 사전 대처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기관장들은 교통사고 예방 및 농특산물 절도예방대책, 청소년 및 외국인 범죄예방 등 각급 기관별로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삼호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