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하늘이 열리고 마량 바다도 열리는 날!
고기가 찌를 무는 순간, 손끝으로 전해져오는 짜릿한 낚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3일 한국의 나폴리 전남 강진군 마량항 일원에서 강진 청자 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열린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마량항을 전국에 알리고 전국 바다낚시 동호인 방문에 따른 마량놀토수산시장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낚시를 사랑하고 바다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낚시 동호인으로 주관사에서 낚시전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았고 2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2인 1조 오픈전 방식으로 마량 중방파제 토요음악회 공연장에서 집결해 포인트 추첨 후 황제도, 덕우도 등 마량항 인근 5개 섬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감성돔 25cm 이상, 참돔 35cm 이상 총 중량으로 순위를 결정해 우승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500만원에 상당하는 부상,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며 준우승에게는 상금 250만원과 250만원 상당부상, 우승트로피가 준준우승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150만 상당부상,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고품격 강진청자로 우승 트로피를 제작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낚시대회 시상이 끝나면 불우노인과 독거노인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은“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놀토수산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마량에서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양시대를 대비하여 동호인들에게 낚시 축제장을 마련하고 마량을 바다낚시 메카로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2013년 처음 열린 강진 청자 배 전국바다낚시대회는 15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바 있다. 참가선수와 갤러리 등의 방문으로 지역내 숙박·음식업소 등 마량과 인근 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해양산림과(☎061-430-327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