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강진군, 농축협, 농축산업인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교육원에서 전남 강진군, 농축협, 농축산업인 함께한 상생발전 워크숍이 개최됐다.
NH농협 강진군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곽영체 도의원, 김상윤 군의회의장, 김행춘 NH농협강진군지부장, 농·축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역 농축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의학 연구소 안규석 박사의‘체질과 건강관리’,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의‘농업명품 경영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화합행사로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전문MC와 함께 다채로운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다음날엔 경기도 안성의 팜랜드(체험목장)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농축산물 시장개방, 농축산물 소비구조의 변화와 다양한 욕구증대 등 급변하는 농축산업 환경과 우리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은 필수”라며“농축협, 농축산업인 등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상생하는 선진 농축산업 구현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행춘 NH농협 강진군지부장은“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런 교육과 화합의 장을 자주 만들어 농축산업발전을 위해 군과 함께 뛰겠다.”며“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농축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강진군, 농축협, 농축산업 관련단체 상호간 이해와 협력, 그리고 역량결집을 중심으로 개방화 시대에 지역특성을 살려 함께 대응하는 상생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으며, 상생발전을 위해 자치단체와 농축협, 농축산단체가 모두 모인 전국 최초의 사례로써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