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인구늘리기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퇴근 시간에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에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수원(주), 한전KPS, 한수원 협력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퇴근 차량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본관과 정문 앞에서 홍보하는 등 영광 주소 갖기 운동 관심과 동참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후 군에서는 9. 22.(화) ~ 9. 23.(수) 2일간 한수원(주)한빛본부 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여 바쁜 업무 때문에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우리지역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광 주소 갖기 운동을 연중 전개할 것이며,
특히 기관․사회단체 및 대형사업체의 정기인사가 단행되는 1∼2월중에 해당 기관과 업체를 방문하여 영광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