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강진군 성전면은 지난 14일 경로식당에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추석맞이 화합의장”을 마련하였다.
이용현 성전면장은 우리 지역의 기둥인 어르신들이 풍성하게 드실 수 있도록 소고기 양념 불백 30kg을 준비하여 정성으로 대접했으며, 성전면사무소 전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상차림부터 배식까지 세심하게 보살폈다.
방득천 성전면노인회장은“7월 초복에도 이용현 면장님이 돼지고기 40근을 제공하여 몸보신을 하였고, 8월 중복때도 면장님이 서울에 있는 친구의 후원을 받아 돼지고기를 대접하여 잘 먹었는데, 이번에도 우리들을 위해 소고기를 대접해 주니 정말 고마울뿐이다.”라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사 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면장님 이하 면사무소 모든 직원들이 늘 친절하고 우리 같은 노인들을 편안하게 잘 모셔주니 고마울 따름이며, 이렇게 함께 점심을 같이 하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용현 성전면장은 “돼지고기만 대접하여 미안했는데 추석을 맞이하여 맛있는 소고기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여 우리 성전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