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천일염명품화사업단(단장 김성종)은 지난 9. 13일『햇살담은 미네랄 천일염 1호 신제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비롯한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과 김양모 영광군의회의장 등 200여명 내외 귀빈들과 영광천일염 생산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영광천일염명품화사업단은 2008년도에 64명의 생산자 단체로 구성되어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하여 산지종합처리장 사업을 확충하여 7년 동안 영광 소금산업을 견인해왔다.
이번 신제품으로 출시한 『햇살담은 미네랄 천일염』은 친환경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탈수와 건조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가공된 재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신제품 출시를 이끌어낸 김병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영광천일염은 세계 어느지역의 천일염보다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적은 웰빙 소금임을 강조하며, 마늘, 함초를 가미한 기능성 소금은 물론 미용소금을 만들어 글로벌 시대 및 국민의 식생활 향상에 부응하겠다는 알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를 함께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소금지명을 가진 염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오뉴월의 햇볕과 하늬바람이 만들어 낸 최고의 미네랄 소금이다”며“햇살담은 미네랄 천일염이 전 국민과 세계인의 사랑을 가득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