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가 최대소비처인 수도권 소비자와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대비 전방위적 마케팅을 실시한다.

8월 1일부터 서울시 양천구와 은평구, 전남 서남권 총 50만 가구에 케이블방송으로 강진 농특산물을 홍보함은 물론 9월 8일부터는 수도권과 광주 지상파 방송을 통해 초록믿음의 신선, 신속, 신뢰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

아울러 초록믿음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객과 우리나라 100대 기업, 전국관광여행업체 등 25천명의 고객에게 농특산물 홍보에 대한 군수서한문을 발송하고 초록믿음에 참여하는 업체에서 발송하는 전단에도 업체와 군수 서한문, 홍보전단을 5천명에게 동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강진농수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정부청사, 서울시청 광장, 서울 관악구청, 인천 남동구, 수도권 바다마트, 평택축협 하나로마트,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광주 롯데마트(풍암점), 한국식품대전 참여 등 지난 8월 20일부터 추석전까지 각종 판촉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시울시청 전광판, 강진 야립광고판, 착한가게 등 각종 잡지에도 집중 홍보하는 등  강진의 초록믿음이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초록은 농촌을, 믿음은 신뢰를 의미하며 초록믿음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상징한다. 강진의 농수특산물은 택배로 신속히 배달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므로 추석선물로도 좋다.”며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관리와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며 신선, 신속, 신뢰 3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개장한 초록믿음은 9월 5일 개장 100일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당일 현장에서 1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