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진도군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A Farm Show 창농(創農)․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진도군 귀농․귀촌․귀어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귀농․귀촌을 넘어 농촌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만드는 창농에 중점을 두고, 농업창업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 양일동안 이동진 군수와 농업관련 공직자들, 진도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원진들이 박람회를 방문, 진도 특산품 소개, 귀농상담 등 진도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이동진 군수는 “우리 진도는 도시에서 내려오시는 분들을 아주 귀하게 여기고, 정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도로 귀농․귀촌귀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한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담당 박성철(540-6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