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8월 26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주민 이모씨(32세)에게 후원처를 발굴하여 주거내부환경 개선을 지원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군남면에서 폐기물 처리, 나너우리공무원자원봉사대(회장 이진헌)에서 서랍장, (주)궁전인테리어봉사대(대표 윤남주)에서 도배·장판을, 백수읍어머니봉사대(회장 이영임)에서는 17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공사전 주거환경 정리를 지원하였다.
또한 영광군에서도 생활용품(전기밥솥, 이불)을 지원하여 대상자가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리고 민·관이 함께하였기에 더 큰 사랑 나눔 실천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민·관이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