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익산시가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문화 증진을 위해 10일부터 동산우남, 부영3차아파트, 11일 몽환‧동사‧오상마을에서 행복학습센터를 각각 개소했다.
각 센터 개소식에는 현판전달식과 마을주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시는 지난 6월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행복학습센터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500여만원을 확보했다.
행복학습센터는 아파트 회의실,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마을의 유휴시설을 평생학습공간으로 지정하고, 지역특성과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수렴하여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시는 익산시평생학습센터를 거점으로 자체공모를 통해 3개 마을을 선정했다.
△동산우남행복학습센터는 “아이 러브 유”(BOOK&BOOK, 공예, 정리수납왕, 천연화장품) △부영3차행복학습센터 “패밀리가 떴다”(마을이 키우는 우리아이 쑥쑥, 클레이로 만드는 내 장난감, 공예, 힐링요가), △임상행복학습센터(개굴개굴생태체험, 행복학당, 마을의 역사와 미디어가 만나다, 건강체조, 천연화장품) 등이 있다.
각 센터에는 행복학습매니저가 파견되어 평생교육 상담 등 안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사정상 평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마을주민들 간 화합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