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차태월)는 2015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11월 1일 기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인구·가구·주택 등에 관한 사항을 인터넷 또는 조사원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각 시군구, 읍면동을 통해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충주시271명, 제천시 171명, 단양군 74명) 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이 조사요원에 지원하여 인구·가구·주택에 관련, 정확한 통계생산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충주사무소에서는 2015년 상반기에 정확한 현장조사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충주시·제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정부 3.0 협업을 통해 ‘우수통계조사원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우수통계조사원 43명을 양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