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북 제천시 용두초등학교(교장 김종선) 체조부가 지난 7월 30일~3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5.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체조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체조 명문으로서의 학교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대회에서 용두초등학교 체조부는 단체종합 3위(2학년 이유리, 2학년 정주은, 3학년 양수빈, 3학년 손지현)를 차지하였으며 2학년 이유리 학생이 마루부문 금메달, 3학년 양수빈 학생이 개인종합 2위, 마루 3위를 차지하여 체조 꿈나무로서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다.
또한 유치부 이예슬 학생이 대회 취지를 살린 번외 경기에 참가하여 체조 꿈나무로서의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박영길 감독은 “방학이지만 어린 선수들이 체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에 참가한 결과라 자랑스럽고 지도교사로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두초등학교 체조부 꿈나무들은 8월 중순에 있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체조대회’ 준비를 위해 오늘도 더위를 이기며 훈련에 참가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