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6년 연속 획득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mmunity Contribution Recognition)’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을 심사·선정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년 연...
충북 충주시가 기업도시 내 최초 건립 아파트를 구입해 관사 등 공용 목적으로 활용한다.
시는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과 기업도시 내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조기에 아파트를 다수 건립하고 분양하여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도시형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시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기업도시 내 최초 건립 아파트를 관사 등 공용목적으로 구입, 활용키로 결정했다.
시가 구입하기로 한 기업도시 내 최초 건립 아파트는 2017년 11월 입주예정으로 지난 6월부터 분양중인 미진건설(주)의 미진 이지비아 아파트이다.
시는 2억 5천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 아파트 84㎡(34평형) 한 채를 구입 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기업도시 내 아파트 구입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기업도시 건설을 위한 시의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아파트의 건립 촉진과 정주여건 개선, 인구 증가 도모 등 긍정적인 효과가 다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공용 목적의 아파트 구입을 위해 7월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친 후, 충주시의회에 원활한 예산확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을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