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경복궁 내의 경회루(국보 제224호) 전경. (사진=배상익 선임기자)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시행되는 계절별 경복궁·창경궁 야간 개장이 실시된다.
문화재청은 무더운 여름,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한여름 밤 아늑한 고궁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궁 여름 야간 특별관람을 봄철 보다 3일 더 늘어난 15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궁별 야간 특별관람 기간은 ▲경복궁 8월 12일~28일(18일, 25일 휴무) ▲창경궁 8월 11일~27일(17일, 24일 휴무)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다. 특히,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박물관 정기휴관일(8월 17일, 24일)과 경복궁 정기휴무일(8월 18일, 25일)은 제외된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창경궁 각각 2,500명이며, 가족단위 관람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4매까지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못 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 월요일 휴무)을 방문하면 고궁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 또는 전화예매, 외국인은 현장구매(전화예매 불가)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8월 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인터넷과 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PC,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전화 예매(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 인터파크(1544-1555, 월~토요일 9시~20시, 일요일·공휴일 9~18시), 현장구매: 경복궁 2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200매), 창경궁 1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100매),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 하다.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같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야간 특별관람은 자원봉사활동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개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20일부터 해당 궁 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등은 해당 궁 관리소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궁 관리소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야간관람 현장 순찰, 관람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 경복궁관리소 누리집: www.royalpalace.go.kr (02-3700-3900~1)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cgg.cha.go.kr (02-762-9515, 4868~9)
문화재청은 이번 야간 특별관람을 통해 여름밤의 정취를 가득 품은 고궁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고궁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
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배상익 선임기자